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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일제 상승 '무바라크 사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일제히 상승마감됐다.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소비심리지수 호재 등을 바탕으로 장중 낙폭을 줄여나갔다. 마감을 앞두고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해 전일 대비 42.89포인트(0.71%) 오른 6062.90을 기록했다.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30.92포인트(0.42%) 오른 7371.20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6.17포인트(0.15%) 상승한 4101.31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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