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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발렌타인데이 '디너 코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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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발렌타인데이 '디너 코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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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도심 속 자연이 아름다운 메이필드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오는 14일인 당일 오후, 디너타임에 한해 '사랑을 영원히'라는 의미의 '아모레 빼 쌤쁘레(Amore Per Sempre)'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최상급 철갑 상어알을 곁들인 전복과 관자구이, 트러플 수플레 수프, 파르미자노 치즈소스로 맛을 낸 피오케띠(라비올리), 밀가루를 입힌 메로를 구워낸 메로 뫼니에르와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음식인 야채스튜 라따뚜이&엔다이브 퓨레가 순서대로 나온 후 셔벳으로 입안을 헹군다.

다음으로 라이스누들 카놀리(시칠리아 지방 디저트)와 최고급 안심 구이, 이태리 치즈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발로나 초콜릿 무스&라즈베리 셔벳이 내어지고 마지막으로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풀코스 디너를 만날 수 있다.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과 프랑스 스타일이 조화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모레 빼 쌤쁘레' 코스의 가격은 9만5000원(1인기준)으로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전면 통유리를 통해 호텔 야경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라페스타는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고 있어 와인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메뉴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및 예약 02-2660-9040.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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