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6거래일 연속 상승흐름을 이었다.
증권가에 퍼진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이상으로 나타날 것이 전망도 오름세에 힘을 실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7% 상승한 1만2160.4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0%오른 1318.80으로,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53% 뛴 2783.93으로 장을 마감했다.(이상 지수 잠정치)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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