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FX] 미 실업률 하락으로 달러화 강세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갔다.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 내린 1.3581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한때 1.3544달러로 지난달 2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도 0.7% 오른 81.18엔을 나타냈다.

이날 달러화는 미 실업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은 전달 9.4%에서 9%로 떨어지면서 2009년 4월 이후 21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는 3만6000개 증가하면서 당초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