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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카라 구하라와 한승연이 이번 카라 사태가 불거지기전 촬영한 SBS '아이돌의 제왕'이 2일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서 구하라와 한승연은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구하라는 태국 파타야 현지에서 카메라에 민낮을 공개하고 섹시댄스를 선보이는 등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한승연 역시 샤이니 온유와 커플댄스를 선보이는 등 활기찬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이 촬영 후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승연, 니콜, 강지영의 법률상 대리인 랜드마크 측은 지난 19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전속계약 해지 신청을 했고 서로간의 공방이 이어지다 지난 31일 5명의 멤버가 정해진 스케줄을 함께 소화한다는 내용에 합의한 바 있다.
구하라와 한승연은 지난 달 19일 '아이돌의 제왕'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본지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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