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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왈가왈부] 베어플랫속 캐리수요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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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이번 한주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굵직한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비우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투자기관들을 중심으로 한 장기물 매수와 설 연휴를 앞둔 캐리성 초단타 매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커브 베어플래트닝속 단기구간에서는 스티프닝을 보이는 흐름을 연출할 전망이다.


수급상 외국인 포지션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를 예정이다. 다만 선물시장에서 누적 순매수포지션이 1만계약을 밑돌고 있어 대량 매도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선물시장에서 지난주 금요일까지 6거래일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라도 매수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겠다.

지난주말 미국채금리가 강세를 보인데다, 지난주말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121.50/1122.5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할 경우 현물환종가 1124.10원보다 4.00원이 하락한 셈이다.


경제호조와 물가상승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우선 25일 IMF가 세계경제전망 수정치를 내놓는다. 미국에서 25일부터 양일간 FOMC회의가 열린다. 경제성장세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6000억달러규모의 2차 양적완화조치가 축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한국은행도 26일 4분기및 연간실질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발표한다. 최근 김중수 한은 총재가 국내경제와 미국경제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밝힌데다 물가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했다는 점에서 국내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월 기준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은 이미 이같은 인상을 반영하고 있고, 추가인상수준까지도 반영하는 흐름이다. GDP발표로 다음주 31일 발표예정인 12월 산업활동동향은 영향력이 떨어지겠지만, 2월1일 예정인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프라이즈가 아니라면 한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하긴 어렵다는 판단이다. 1월 인상이 MB가 워낙 물가우려를 강조한데 따름 떠밀리기식 인상이라는 점을 지울수 없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추가인상 가능성이 높겠지만, 여전히 베이비스텝식 인상에 무게를 둔다. 25일 한은이 지난해 12월9일 열린 금통위 의사록을 공개한다.


기획재정부가 24일 9700억원어치 국고20년물 입찰을 실시한다. 이는 직전 입찰이 있었던 구랍 27일 4000억원규모보다 57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380억원, 응찰률 259.5%를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낙찰금리는 4.70%로 부분낙찰률 61.09%를 보였다.


한은도 24일 2조원어치 통안채입찰을 진행한다. 종목별로는 1년물 5000억원, 91일물 1조원, 28일물 5000억원등이다. 지난주 지준일을 앞두고 보류했던 28일물 통안계정 입찰도 실시될 가능성이 있겠다. 지난 3일 1조5000억원어치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7500억원을 기록하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된바 있다. 낙찰수익률은 2.57%였다.


재정부가 27일 2월 국고채발행계획을 내놓는다. 다만 발행물량과 종목별비중이 이달과 거의 같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프라이머리딜러(PD) 경쟁활성화도 이달중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 경쟁부문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가 25일 2011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 확정안 발표를 시작으로, 26일 제2차 경제정책조정회의 결과를 내놓는다. 한은이 26일 1월 소비자동향지수(CSI)와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를, 27일 2010년 국제수지 잠정치를, 28일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각각 발표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기회의를 갖는다.


미국에서는 25일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와 S&P/케이스쉴러지수를 시작으로, 26일 12월 신규주택판매, 27일 11월 잠정주택판매와 12월 내구재주문,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8일 4분기 GDP와 개인소비,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 재무부가 이번주 990억달러규모의 국채입찰을 진행한다. 25일 2년물 350억달러를 시작으로, 26일 5년물 350억달러, 27일 7년물 290억달러다. 일본이 24일 BOJ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28일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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