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수선물 278선 타협?..미결제 급감 조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외국인 현선물 매도..평균 베이시스 배당락 이후 최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78선에서 지루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변동폭은 1.6포인트 수준으로 줄었다. 지난 2거래일 동안 1만계약 이상 급증했던 미결제약정은 장 마감을 1시간 남겨놓고 벌써부터 줄어들고 있어 급감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2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40포인트 하락한 278.3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현물을 1538억원, 선물을 2997계약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현물을 1900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차익에서 300억원, 비차익에서 158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에 맞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3계약, 1678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지난달 29일 배당락 이후 가장 낮은 0.37을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841억원, 비차익 1786억원 등 합계 262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