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2011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열리는 '아시아 신인모델대회'가 본 시상식 전날인 오늘 20일 서울 반포동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아시아 6개국 대표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남녀 신인을 가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6개국 신인모델대회로 규모가 확장됐다.
각국 대표로 선발된 신인모델들은 각 나라 예선을 통과한 모델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 7명과 여자 10명의 신인모델이 출전한다. 한국의 신인모델 출전자들은 지난달 800여명의 지원자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 날 대회의 시상 내용은 우정상, 포토제닉상, 인기상, SK텔레콤 모델폰상, 용생 오가닉 푸얼상과 아시아 최고 신인에게 수여되는 아시아신인모델상으로 이루어진다.
13개국 최고의 모델들이 참여하는 '제6회 2011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모델상 시상식으로,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장 신현택)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모델센터인터내셔널㈜와 ㈜문화공방 DKB가 주관한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