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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박근혜株, 많이 쉬었나?..이유없는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지인 관련주로 꼽혔던 동양물산서한 등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 전대표가 특별한 대권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음에도 강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14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동양물산은 전일 대비 1100원(7.05%)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한(4.09%), 신우(2.97%), EG(1.47%) 등도 강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테마장세가 지속되면서 순환매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줄기세포관련주 등에서 차익을 실현한 투자자들이 다시금 대선 테마주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대선에 대한 이슈는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한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는 "최근 테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하지만 이유 없는 급등세는 이유 없는 급락세를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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