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베이글녀' 한지우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서 한지우는 영원한 뷰티 아이콘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했으며, 실제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듯 했다는 후문.
한지우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 등 세기의 미인인 올리비아 핫세와 꼭 닮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해 7월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 녀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한지우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의 멤버로 출연중이며 tvN 'ENews SUNDAY'의 MC도 맡고 있다.
한지우는 지난달 KBS2 '정글피쉬2'를 마치고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 캐스팅돼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다음달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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