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외시장 시황]현대위아, 7거래일 연속 상승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장외주식 시장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삼성 관련 주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전일 급락했던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업체 삼성SDS가 13만5000원(+4.65%)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으나,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와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은 각각 30만원(-3.23%), 8만8000원(-5.38%)으로 4일, 2일 연속 내렸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은 6만9000원(-2.82%)으로 이틀 연속 내려 7일간 약세가 이어지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자산운용 및 투자 전문기업 삼성자산운용은 3만5750원(-1.38%)으로 하락 후 4일 쉬고 다시 내렸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는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37만원(-1.07%)으로 사흘 연속 내렸으나, 다음달 9일 공모 예정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위아는 9만6500원(+2.66%)으로 올라 7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송 통신 관련 주로 위성방송 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2만2400원(-3.03%)으로 10일 동안 약세를 이어가며 5주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금일 공모 청약을 시작한 무선통신 솔루션 사업체 씨그널정보통신이 1만4300원(+4.38%)으로 6일 연속 상승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시스템통합(SI) 관련 주로는 LG계열 IT 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가 4만500원(-2.41%)으로 사흘 만에 하락했으나, 대우정보시스템은 7300원(+1.39%)으로 사흘 연속 연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 밖에 IPO(기업공개) 공모주로 다나와가 2만500원(+6.22%),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가 8200원(300, +3.80%), 블루콤이 1만5900원(+1.60%), 나노신소재가 2만3100원(+3.82%)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장외시장 시황]현대위아, 7거래일 연속 상승
AD


[장외시장 시황]현대위아, 7거래일 연속 상승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