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아이에너지가 악성루머 유포 혐의자들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10일 수사 의뢰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유아이에너지가 밝힌 악성루머 법적 대응 의사 표시 후 이루어진 실행 절차다.
유아이에너지는 2009년 이후 이라크 유전 개발 사업성과가 도출되는 시점부터 인터넷 게시판 등에 떠도는 악성루머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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