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 유럽에 '대역전패'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4점 차 리드 불구 로열트로피 최종일 2무6패로 완패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아시아팀이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2011 로열트로피 최종일 대역전패를 당했다.


포섬과 포볼 등 전날까지 8경기에서 무려 4점 차로 앞섰던 아시아팀은 9일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골프장(파72ㆍ7420야드)에서 끝난 마지막날 싱글매치플레이 8경기에서 2무6패로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승점 1점을 보태는데 그쳐 역전을 허용했다. 유럽은 결국 9-7로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아시아팀은 량원충(중국)이 첫 경기에서 페테르 한손(스웨덴)에게 7홀 차로 완패하는 등 출발부터 불안했다. 이어 '아이돌스타' 노승열(20ㆍ타이틀리스트)이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비기는 선전을 펼쳤지만 김경태(25)가 콜리 몽고메리(스코틀랜드)에게 1홀 차로, '일본의 희망' 이시카와 료는 라이스 데이비스(웨일스)에게 4홀 차로 지는 등 이후에는 속수무책이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