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및 신형 모닝 전시..인터넷 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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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가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 동안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기아차 현장 홍보관인 ‘기아 라운지(Kia Lounge)’를 운영한다.
기아라운지에는 쏘울,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기아차는 이곳에 신형 모닝을 이달 말부터 추가로 전시해 우수한 디자인 및 뛰어난 성능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아차는 고객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와 함께 인터넷(Wi-Fi), 스마트폰 충전, 스키 장갑 클리닝,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쏘울 광고 주인공인 쏘울 햄스터를 등장시켜, 기념 사진 촬영을 함께 하고 기아차 로고 및 포르테(Forte) 차명으로 장식된 복장을 착용한 ‘포르테 가이’의 보드 퍼포먼스를 펼치고, 리프트 탑승 및 하차를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 리프트 및 스키장 펜스에 쏘울 및 포르테 광고판을 설치해 스키장 곳곳에서 즐겁고 활기찬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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