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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송승헌 김태희가 열연한 MBC '마이 프린스세'가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는 17.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 15.9%와 비교했을 때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찾고 있던 이설(김태희)이 천방지축 문제의 그 여대생이라는 것을 알게된 해영이 좀 더 지켜보기로 마음 먹는다.
윤주(박예진)의 갑작스러운 순종친서 발표에 정우(류수영)를 분노케 했고, 이설은 자꾸 윤주 앞에 나타나서 문제를 일으키자 그녀가 불쾌한 반응을 나타내는 내용이 방영됐다.
'마이 프린세스'는 김태희의 깜찍 발랄한 연기와 송승헌의 감성 연기가 맞물려,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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