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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청춘부부'로 나오는 최강창민-이연희의 달콤한 결혼식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19세 어린 신부와 21세 어린 신랑의 웨딩 장면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특히 앙증맞은 볼 키스 장면까지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웨딩의 뒷편에는 ‘이혼’이라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루어진 데다 호주와 제주도 로케이션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리며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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