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슈퍼(대표 소진세)가 오는 18일까지 과일, 정육 등 선물세트 37종을 최대30% 할인해서 판매하는 '설 선물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만원 미만의 제품부터 20만원대의 고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게 특징이다. 특히 롯데슈퍼는 지난해 설보다 10% 늘어난 총 100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슈퍼는 올해 선물세트는 '안전한 상품, 차별화된 상품, 편리한 배송' 등 3가지 테마에 초점을 맞췄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전용상품을 통한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고객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당일 무료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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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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