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유 "아이유 굴욕? 너무 무안해서 박수 치는 척" 고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이유 "아이유 굴욕? 너무 무안해서 박수 치는 척" 고백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대세 아이유가 ‘아이유 굴욕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장 인상 깊은 검색어로 ‘아이유 굴욕’을 뽑았다.


이날 아이유는 “‘KBS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와 시상자인 개그맨 김기열에게 악수를 청했는데 나를 못보고 그냥 지나치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악수를 하려고 내민 손이 너무 무안해서 박수를 치는 척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김기열은 지난 25일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아이디어 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이 상의 시상자로 나서 김기열에게 상을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김기열에게 상을 전하고 악수를 청했지만 이를 미처 보지 못한 김기열은 바로 수상 소감을 전해 아이유의 손을 머쓱하게 했다.


아이유의 굴욕이 이슈가 되자 김기열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유 악수 몰랐음. 나도 무척 아쉬움. 낸들 알았으면 그렇게 했겠소. 누구보다 내가 젤 아쉬움"이라는 해명의 글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