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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31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영란 전 대법관은 1956년 부산 출생으로 경기여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최종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1978년 제20회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1981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2001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시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2003년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04년부터 지난 8월까지 대법원 대법관으로 재임했으며 현재는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프로필>
▲1956년 부산 출생
▲경기여고, 서울대 법대 석사
▲1978 제20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시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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