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스퍼트, 코맥스와 홈 태블릿 사업 공동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엔스퍼트, 코맥스와 홈 태블릿 사업 공동 추진 엔스퍼트가 코맥스와 손잡고 홈 태블릿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AD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태블릿PC 업체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30일 홈네트워크 업체 코맥스(대표 변봉덕)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홈 태블릿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엔스퍼트는 가정 내 시설 및 가전기기를 모니터링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태블릿을 자체 개발했다.

홈 태블릿은 인터넷 및 화상 전화와 외부에서 가스, 보일러, 전등 커튼 등의 집안환경을 모니터링 하고 제어하는 것은 물론, TV와 오디오 등 가전기기도 제어할 수 있다. 외출시에는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이런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해 가정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엔스퍼트와 코맥스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가정에서 필요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강화하고 기술 협력을 통해 홈네트워크 솔루션을 상품화 할 계획이다.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두 회사는 오는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서 '홈태블릿 기반의 홈네트워크 솔루션' 코너를 마련하고 홈 태블릿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