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29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프랑스와 독일 등 주요국들이 일제 상승한 가운데 마감됐다. 다만 연휴를 마치고 이날 재개장한 영국만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31.93포인트(0.83%) 오른 3890.65로 마감됐으며, 독일 DAX30 지수는 23.37포인트(0.34%) 상승한 6995.47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0.84포인트(0.30%) 상승한 280.63에서 마쳤다.
하지만 영국 FTSE100 지수는 12.56포인트(0.21%) 하락한 5996.36에서 거래를 마쳤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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