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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쉰들러 지분 확대, 현대엘리 上 신고가 경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엘리베이터가 독일의 쉰들러 도이치랜드가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28일 오전 9시13분 3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거래일 대비 14.86% 급등한 12만7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인 현대로지엠과 경쟁적으로 지분을 늘리던 쉰들러측이 현대엘리베이터의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전일 상한가로 마감했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쉰들러 도이치랜드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13만3094주(1.87%)를 장내에서 매수, 보유지분을 종전 33.40%에서 35.27%로 늘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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