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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박현빈이 '샤방샤방'의 또다른 버전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박현빈은 27일 오후 10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KBS 트로트 대축제'에 출연해 '샤방샤방'의 성악버전을 선보였다.
이날 박현빈은 성악전공자답게 신나는 멜로디의 '샤방샤방' 1절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2절에서는 자연스럽게 원곡을 불러 보는 이들의 흥을 돋았다.
특히 이번 박현빈의 무대는 폭넓은 그의 음악적 색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박현빈은 최근 일본 도쿄의 어빙(Irving) 본사에서 일본 활동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말 일본으로 건너가 데뷔 싱글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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