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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내년 초, 바이어 1000명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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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내년 1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인 '바이 코리아 2011'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코트라는 26일 밝혔다.


해외 바이어 1000개사(온라인 참가 300개사 포함) 이상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금은 우수 바이어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글로벌 동반성장'에 초점을 두고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독일 등 10개 국가관이 참가하는 FTA 국가관을 비롯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 30개사가 참가하는 80부스에 달하는 글로벌 동반성장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를 17일 남긴 이날 1152개 바이어가 참가를 신청했고 국내 상담업체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참가 국내기업 수가 2700개사에 달할 것으로 코트라는 예상했다.


김상철 코트라 주력산업처장은 "이번 행사가 연평도 사태로 높아진 코리아리스크를 불식시킴은 물론이고 내년 초부터 수출 분위기를 잡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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