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2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복합단지 '디큐브시티' 타워동에서 티큐브시티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큐브시티는 대성산업이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주거, 업무, 상업 복합단지. 상량식은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전통 관습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큐브시티는 서울 전역의 유통계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도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