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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급 승진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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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서울시는 23일 백호 행정과장 등 4급 과장급 간부 총 9명을 국장급인 3급에 승진 내정했다.


이번 승진 내정자들은 내년 1일1일자 서울시 정기인사시 국장급 직위를 부여 받는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인사는 민선4기 창의시정이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톱 5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민선 5기를 이끌어갈 핵심 간부 선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3급 이상 간부에 대한 인사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4·5급 중간관리자급 및 6급이하 실무자급 승진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내용.


<승진>
◇3급 행정직
▲여성정책담당관 김용복
▲교통정책과장 신용목
▲경제정책과장 유재룡
▲복지정책과장 황치영
▲행정과장 백호
▲문화정책과장 이무영


◇3급 기술직
▲도시계획과장 이제원
▲도시개발과장 정유승
▲건축기획과장 이건기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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