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가 5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계 창구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양상이다.
2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1만1000원(1.17%) 떨어진 9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UBS, 제이피모간이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 있다.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기전자 업종 역시 전날 보다 0.72%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장중 95만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 치웠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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