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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퍼플, 고양시에 구제역 예방 ‘도로 방역 시스템’ 독점 납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네오퍼플(대표 한태우, www.neopurple.co.kr)은 지난 20일 구제역이 발생한 고양시에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도로 방역 시스템’을 독점 납품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퍼플은 이미 전국 구제역 현장에 대리점을 통해 ‘차량 방역 시스템 컨트롤러(도로 방역 전용)’를 161개를 판매하였고 추가적인 납품 및 설치 운용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퍼플이 이번에 고양시에 독점 납품하는 ‘도로 방역 시스템’은 외부 출입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으로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3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으로 약 30일간 총 40개소에 설치하여 운영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태우 대표는 "지난 11월 제주국제공항에 에어샤워기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 도로 방역 시스템까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역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2011년에는 차량방역기기 시스템을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에 출품해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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