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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0억원 장학기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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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군청에서 장학사업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 및 임시회…지역인재 육성사업 본격화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청양군이 ‘200억원 장학기금’을 만든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22일 지역출신 학생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200억원 장학기금’을 모으기로 하고 장학사업 실무위원회를 만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이날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군 장학사업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과 임시회’를 연다.


위원으론 지역단체 대표,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육관계자, 학부모대표, 주민대표, 군청 관계자 등 지역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덕망과 학식을 갖춘 이들이 위촉된다.


임시회에선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세부절차 및 정관 작성 ▲200억원 장학기금 조성방안 연구 등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을 세운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교육에 대한 위원들의 깊은 관심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자라나게 될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장학사업은 청양군의 교육과 지역발전에 밝은 미래를 안겨주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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