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구리 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구리 관련주들이 모두 강세다.
2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이구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대창(11.78%)과 서원(10.84%)도 급등세다. 풍산은 2.39% 상승한 4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21일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3개월물은 전일대비 t당 164달러(1.78%) 오른 9365달러로 장을 종료했고, 장중 한때 9392달러로 사상최고치를 다시 썼다.
칠레 주요 광산의 수출중단 소식에 수급우려가 심화된 것이 사상최고치 경신의 이유로 꼽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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