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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7인조 아이돌 그룹 터치(TOUCH)가 데뷔 2개월 만에 광고 계약을 맺었다.
22일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는 "터치가 안경 제작 업체인 (주)필립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주)필립의 대표 브랜드인 K-SWISS 아이웨어를 홍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터치는 향후 2년간 (주)필립의 아이웨어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주)필립 마케팅부의 백재경 과장은, "신인임에도 불구, 럭셔리하면서도 트랜디한 콘셉트가 자사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에 들어맞아 터치를 광고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터치는 지난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름과 동시에 접속량 폭주로 소속사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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