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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전문인력 재취업 돕는 고용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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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전문인력 재취업 돕는 고용센터 운영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새로 연 중견전문인력센터에서 구직상담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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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를 새로 선보였다. 이 센터는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는 중견 전문인력의 정보를 통합관리해 이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는 곳이다.


중앙회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종합고용지원센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중앙회에 따르면 일반센터로는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노사공동고용지원사업단, 부산경영자총협회,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총 4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을 포함해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 등 정부인사와 기술보증기금ㆍ중소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 중앙회 회장단과 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용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계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248일간 2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2ㆍ4ㆍ8 프로젝트 추진결과를 보고했다. 이 프로젝트 결과 총 2만3791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고 중앙회는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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