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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익일 바이백물량 계획대로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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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익일 실시할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 규모가 당초 예정금액인 1조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공공자금관리기금 자금사정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21일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익일 바이백을 기존 예정물량인 1조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정부는 지난달 25일 12월 국고채 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달 두 번째 조기상환규모가 공자기금 자금상황에 따라 변동될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재정부는 익일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원규모의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종목은 국고5년 6-2를 비롯해, 국고3년 8-3, 국고5년 6-4, 국고3년 8-6, 국고5년 7-1, 국고3년 9-2, 국고5년 7-5 등 7개.


지난 8일 같은규모와 종목으로 실시한 바이백에서는 응찰액 1조9940억원, 응찰률 199.4%를 보이며 1조원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낙찰가중평균금리는 2.62%에서 3.16%를 보인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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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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