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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베이직하우스, 중국사업 고성장 기대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중국사업 고성장 지속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750원(4.14%)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오름세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차익 실현과 3분기 실적 부진, 지난달 중국 자회사 매출 부진으로 베이직하우스의 주가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며 "중국 사업 고성장에 힘입어 내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40%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내년 홍콩 증시내 기업공개(IPO) 추진 등을 고려할 때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정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최근 중국 의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중국인들의 구매력 또한 빠르게 성장하면서 사치성 소비재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에서 베이직하우스 브랜드의 전망이 밝다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관리만 잘 된다면 제품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할 수도 있음을 말해준다"고 진단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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