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 뒤 첫해만 적자···이후 1억원, 3억원 등 흑지로 돌아서 올해 38억원 예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2007년에 문을 연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가 3년 연속 흑자경영 성과를 거뒀다.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경영실적을 가결산한 결과 지난해보다 13배가 는 38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충남도청사 골조공사를 완공시키고 지난 7일 상량식을 가진데 이어 35%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탄천산단의 공정률은 18%.
영업실적으론 도청신도시행정타운 분양을 마쳤고 공동주택용지 23%, 업무시설용지 55% 등의 분양성과를 이뤘다.
출범 첫해 2007년에 1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충남개발공사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단기수익사업 발굴 등 사업다각화로 2008년에 1억원의 흑자로 돌아선 뒤 3년차인 2009년에 3억원의 흑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충남개발공사는 “공기업이 출범 2년 만에 흑자경영을 이루고 3년 연속 흑자경영 성과를 나타낸 건 다른 시·도 공사에선 볼 수 없는 이례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광배 사장은 “2011년은 신도시분양 등 각종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보다 큰 폭의 경영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익사업의 차질없는 수행과 더불어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