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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욕망의 불꽃'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3.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12.5%와 비교했을 때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욕망의 불꽃'은 한 때 시청률 한자리수에 머물기도 했지만, 등락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김희정)이 나영(신은경)의 언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애리(성현아)가 나영을 찾아가고, 나영은 그런 애리에게 진실을 밝혀봤자 당하는 것은 바로 본인이라고 협박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태진(이순재)은 영대(김병기)에게 남영국과 손잡고 자신을 무너뜨리려고 했냐며 꾸짖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크릿 가든'은 24.7%, KBS '다큐 3일'은 7.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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