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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42만건...전주比 3000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2만건을 기록, 지난 3주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42만5000건보다 낮은 수치로 전 주보다 3000건 줄어든 것이다. 스콧 브라운 레이먼드제임스앤드어소시에이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에 지속적으로 일부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실업률을 눈에 띄게 끌어내리기에는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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