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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통해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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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통해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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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시청자와 SNS로 직접 소통할거에요.”

케이블채널 OCN이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차' 공식 트위터 계정(@ocn_yacha)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ocn.yacha)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SNS를 통해 '야차'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도 주고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야차'는 첫 방송부터 3.5%의 고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선판 스파르타쿠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첫 방송에 맞춰 케이블 드라마 최고가 수준으로 일본에 수출이 성사되는 등 여러 면에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기는 SNS에서도 그대로 반영, '야차' 트위터 계정은 오픈 하루 만에 1000명이 넘는 트위터 유저들이 팔로우(구독 신청)를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OCN은 '야차'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컷 등 다른 통로로 접하기 어려운 콘텐츠들도 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트위터를 통한 출연자들과의 실시간 대화, 번개 모임 등도 추진할 계획이기도 하다.


'야차' 트위터 계정은 오픈을 기념하여 본방송을 보고 응모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퀴즈를 풀어 정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을 증정한다. 또, '자신이 생각하는 야차 명대사'를 야차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야차 선물세트와 벅스뮤직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로 오는 17일 밤 12시에 2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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