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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내년 1월 초 컴백한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시크릿이 디지털 싱글로 1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녹음은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타이틀 곡은 '매직'이나 '마돈나'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곡이 될 것"이라며 "기존 아이돌 그룹의 음악과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관계자는 또 "앨범 콘셉트 역시 그동안 시크릿이 선보이지 않은 모습들을 많이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 단계 더 발전한 이들의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아이 원츄 백'으로 데뷔한 시크릿은 이후 '매직'과 '마돈나'를 연속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국내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는 평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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