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 복정사거리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탄천변도로와 헌릉로가 연결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향후 성남시와 서울 남부권역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서울시 구간은 총 478m로 강남구 세곡동13-4를 시작으로 강남구 세곡동2-1까지다.
서울시는 구조물설치로 인해 세곡천, 탄천 이용주민이 위압감을 느끼지 않도록 경관 요소를 반영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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