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07년 대비 실적과 주가괴리 큰 종목에 관심 <대신證>

시계아이콘00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007년 대비 실적과 주가괴리 큰 종목에 관심 <대신證>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2007년과 비교해 실적은 개선됐으나 주가 회복 속도는 느린 업종 및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됐다. 해당 업종으로는 철강·유통 업종 등이, 관련 종목으로는 포스코, 신세계, 대우인터내셔널 등이 꼽혔다.

박중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철강, 유통, 기계, 보험, 의약업종 등은 2007년에 비해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2007년 수준의 업종지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역사적 고점 수준까지 오른 지수에 대한 부담이 '실적 대비 저평가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목으로는 포스코, 신세계, 대우인터내셔널, 호텔신라, 현대상사, 한솔제지 등을 꼽았다. 포스코의 경우 2007년 대비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21.8%, 내년엔 26.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같은 기간 대비 주가 상승률은 -25.97%다. 신세계 역시 영업이익 증가율은 올해와 내년 각각 34.7%, 51.4%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주가상승률은 2007년 대비 -19.72%에 그친다.

박 애널리스트는 "설사 이들 업종이 코스피의 주도업종으로 부상하지 못하더라도 이들 업종내에서 저평가 정도가 심한 종목의 경우는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2007년 10월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국내 기업들의 실적을 기준으로, 지난 2007년 보다 올해의 2000선이 훨씬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다시 찾은 2000선은 실적 측면에서 지난 2007년 당시보다 우월하다"면서 "코스피50에 대항하는 종목들의 2007년 실적과 2010년 실적을 비교해보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6%, 42%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록 같은 지수대에 도달했지만 밸류에이션에 있어서는 지금 맞고 있는 2000시대가 더욱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면서 "또 외국인들의 순매도 공세가 지속됐던 2007년과 달리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을 바탕으로한 외국인 순매수의 지속적인 유입 가능성은 KOSPI 2000선 지지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