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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또다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윤상현이 내년 2월 16일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
윤상현은 올해 초 일본에서 싱글앨범 사이고노 아메를 발매하며 데뷔 첫날 오리콘 차트 11위를 차지한 데 힘입어 이미 일본에서 두 번의 싱글앨범 발표로 가수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일본 NHK 한글 강좌 교재 메인 모델로 나서며 '시크릿가든'에서 연기하는 오스카 못지 않은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이번 정규 1집 앨범에는 윤상현만의 특별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포토북이 함께 수록될 예정이어서 일본 각 언론매체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윤상현은 이번 앨범 발매에 맞춰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의 악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규 1집 앨범 발매 후 내년 2월 25일 도쿄, 27일 오사카에서 팬 미팅과 미니 라이브 콘서트도 기획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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