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박해일이 영화 속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박해일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심장이 뛴다' 제작보고회에서 "일명 '양아치 패션'이라서 의상을 선택하기 쉬웠을 것 같았는데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보통 사람이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 패션이다. 편안한 의상이지만 나름 산고 끝에 탄생했다"고 답했다.
이어 "윤재근 감독님이 학창시절에 디자인을 전공해 의상에 있어서 콘셉트나 색상에 대해 오랫동안 또 세밀하게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재근 감독은 "김윤진의 의상은 고가의 의상이 많았다. 직접 협찬을 받아 다시 반납하는 식으로 진행됐다"며 "김윤진의 도움이 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일은 영화에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자라 거칠고 단 순한 성격을 가진 양아치 휘도 역을 맡았다. 그동안 증오했던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모든 것을 던진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다. 내년 1월 6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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