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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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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혁신부문 대상 수상…365.24민원·찾아가는 도민안방·민원전철·통합요금제 공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0일 오전 11시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지사의 대상 수상은 365.24 민원실과 찾아가는 도민안방, 365 민원전철 등 현장행정 서비스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제 시행 등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공직자의 기본자세는 힘없고 약한 분들을 먼저 살피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분들을 찾아 겸손하고 정직하게 섬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에게 인기 보다 더 중요한 나라 조국 대한민국 국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더 낮은 곳에서 힘들고 뜨겁게 국민들을 사랑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라사랑 공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신문, 방송, 통신 등 전국 50여개 언론사 회원대표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매년 10~1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06년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 2007년에는 박근혜 국회의원 등이 수상한바 있다.


올해 시상분야는 방송언론(KBS 김인규 사장), 교육발전(백성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스포츠(김성근 SK와이번스 감동)등 총 16개 분야였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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