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랜드, 데코네티션 김광래 대표이사 내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이랜드, 데코네티션 김광래 대표이사 내정
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랜드그룹은 10일 계열사 데코네티션의 초대 통합법인 대표이사로 김광래(48세)전 중국 이랜드 여성복 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


김 신임 내정자는 1989년 이랜드 입사 후 전략기획실장과 사업본부장을 두루 역임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

특히 여성복에 정통한 패션 전문가로서 고급 여성복 패션회사인 데코네티션 경영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랜드의 첫 여성복 브랜드인 ‘로엠’ 대표이사 재임 시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1000 억 브랜드’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중국 이랜드에서도 로엠과 최근 진출한 ‘이앤씨’ 등 6개 여성복 브랜드를 총괄하면서 매출 1조 돌파를 주도했다.


김 내정자는 다음 달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