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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 코스닥 재상장, 다나와 티피씨 상장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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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피제이메탈의 재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피제이메탈은 오는 13일 재상장돼 거래를 시작된다.


피제이메탈은 알델스에서 인적분할을 거쳐 신설된 법인으로 1차 비철금속 제조업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분할개시일인 6월26일을 기준으로 자산총액 317억원, 부채총액이 176억원, 자기자본 141억원이다. 현재 자본금은 108억원이다. 대한전선이 64.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날 다나와와 티피씨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다나와는 인터넷쇼핑몰 가격비교서비스와 온라인 광고를 제공하는 업체로 2002년 6월 설립됐다. 성장현 대표가 3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171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173~216억원이며 예상발행가는 1만2000~1만50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티피씨는 정밀인발(방진)류, 정밀강관류 등 기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332억원의 매출과 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헌 씨가 지분 40.34%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예정액은 58억~65억원이며 예상발행가는 4500~50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한편 상장예심 속개가 결정됐던 골프존은 다음주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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