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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10분 경기 광주·용인·양평 대설주의보 발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8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도 광주시, 양평군, 용인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 눈이 5cm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특보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오후 9시를 기준으로 동두천 7.4cm 서울 3.4cm 이천 3.2cm 추풍령 2.4cm 문산 2.2cm 춘천 8.0cm 영월 2.3cm 수원 1.0cm 눈이 쌓이고 있다"면서 "9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8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시, 이천시, 여주군, 이천시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오후 7시 20분께는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가평군과 충북 제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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