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횡령사고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맥스브로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9분 맥스브로는 전일대비 14.86% 급락한 63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맥스브로는 "최대주주인 인터브로 내 횡령사고 발생으로 인터브로가 보유한 맥스브로 지분(14.77%)가 무단인출됐다"며 "인터브로가 맥스브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이 최종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종전 인터브로외 1명에서 이몽희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새 최대주주 소유주식수는 198만1572주(2.52%)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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