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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 생산 및 유통ㆍ사용ㆍ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CO2)로 환산, 이를 제품에 표기하는 제도다. 환경부 주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증으로 진행된다.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탄소배출량은 올해 기준 대당 3만1141kg 정도로 이번에 5개 모델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열효율 87% 이상, 대기전력 3W 이하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라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계기로 저탄소 녹색경영 체제를 강화해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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