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벤 버냉키 의장이 국채의 추가 매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4일(현지시간) CBS 등 외신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미국 CBS방송와의 인터뷰 사전녹화에서 이번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 조치를 설명하고 추가 매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금융업계에서는 골드만삭스가 2조달러를, HSBC가 1조5000억달러 정도의 규모를 예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버냉키 의장의 인터뷰 프로그램은 5일 저녁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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